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 B.Uuganbayar 비서실장은 국영항공 미아트(MIAT)가 가까운 시일에 올란바트로-도쿄, 올란바트로-서울을 왕복할 비행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하고 이 기간에 특별임무 비행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야.소드바타르(Ya.Sodbaatar) 위원장은 "격리시설이 국내 감염자 접촉을 수용하고 있어 구내 적정성이 결정된 후 비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0일 이전까지 특별기로 입국한 시민은 전국 68개 격리시설을 비롯해 가정에서 격리하는 격리 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ikon.mn 2020.1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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