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몽골의 전기요금이 두 배로 인상되었다. 야간 전기요금의 혜택을 못 느낀다는 민원이 계속돼 공정경쟁과 소비자 보호청이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또 "코비드-19 대유행은 국내에서 없어져 모든 가정을 방문하고 계량기를 확인하고 정확한 결제를 할 수 없게 됐다고 전기요금 인상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래서 전기요금을 평균적으로 계산한 겁니다."라고 언급했다.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통행 금지로 인해 사람들이 항상 집에 있으므로 전기요금이 증가하고 있다. 시민들도 이 문제에 대해 불평했다. 따라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한 관리대응팀을 설치하였다. 울란바타르 전기배급회사에 연락하여 민원을 해결하고 기록을 명확히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11월 11일부터 일반 통행 금지를 시행하였으며, 이후 13개 분야가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이달 동안 집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면 울란바타르 전력배급회사는 전기요금을 매월 25일 이전에 내도록 요구하고 있다. 전기요금을 제때 내지 않으면 중단된다. 따라서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된 이유는 여전히 의문이다. 하지만, 장관은 집에 사람들이 있으므로 소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news.mn 2020.1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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