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4년 몽골 정부의 실행계획에는 관광의 지역발전과 현지인 및 특별 보호구역에 기반한 관광상품 및 서비스 개발의 목표가 담겨 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2021년~2024년까지 옵스 호수, 햐르가스 호수, 하르-오스 호수, 올라그츠니 하르 호수, 테르힝 차강 호수, 후이싱 나이만 호수, 알타이 타왕 복드, 보르항 할둔 하이르항, 거르히 테렐지, 복드항 산, 헝거-타르닌 베이갈린 공원 등등 보호구역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있다.
특히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위생시설, 주차장 및 주차장, 간판, 유흥주점이 있는 야영장, 안내소 등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민관 협력,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주 및 지방 예산, 프로젝트 선정 등을 통해 이 작업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2021년 거르히-테렐지 국립공원 내 승려 100명의 동굴을 바탕으로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설계가 개발됐다.
[ikon.mn 2020.1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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