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전국 각지에서 재난 보호와 정부 화재진압 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기획점검을 계획했다. 이번 점검은 89,97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6,420가구의 화재유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6,591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소방점검관은 153,829건의 위반 사실을 수정하기 위해 의무요건 30건, 통보서 1557건, 통지서 40건을 작성해 각 시·도·구·박·동 등 관계 공무원에게 전달했다.
총 위반 사유는 다음과 같다.
* 송전선로의 25%가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함
* 24%는 집과 마당에 재를 버렸고
* 15%는 소방차 진입 불가
* 13%는 집과 집 사이의 거리가 좁고
* 12%가 뜨거운 재와 슬래그 용기에 대한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 11%는 어린 자녀를 보호자 없이 가정에 홀로 둔다고 보고했다.
[ikon.mn 2020.12.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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