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는 울란바타르시의 코비드-19 피해 동과 고위험 동에서 7만 가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가구당 1명의 시민이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48,346명의 시민이 감시·검증 분석에 참여했으며, 업무 진행률은 69%에 이른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6일 08:00부터 2020년 12월 7일 08:00까지 22,631명이 검사를 받았고 22,513명의 PCR 시료를 채취해 국립전염병 센터로 보냈다.
부양가족이 많은 가구, 이동 근무 가구, 같은 마당이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서비스 구역에서 근무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가구, 그 밖의 위험도를 고려해 조사 대상에 포함할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 가구의 70%는 피해 동이, 30%는 고위험군 등의 동이 대상이다.
[ikon.mn 2020.12.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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