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때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COVID-19와 관련하여 취해진 조치들을 발표했다. 장관은 "12월 초 감염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확진자와 감염자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병원 입원은 2021년 2월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제2의 발병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관은 "국립 모자보건소는 이미 500개의 병상을 준비했고 300개의 병상을 추가할 것이다. 성긴하이르항구 종합병원에 100병상, 신규 바양호슈 보건소에는 200병상을 준비했다. 국립전염병 센터와 중앙군사병원은 응급입원 기간을 14일로 줄였다. 환자들은 12월 9일, 가정 관리를 위해 국립 산모와 신생아 여성 센터로 옮겨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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