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염병 클리닉과 중앙군사병원, 셀렝게 아이막 종합병원에서 총 500명이 치료 중이다.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의 책임자인 A.Ambaselmaa는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발표했다. A.Ambaselmaa는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신체 상태를 추정해 보면 1명은 매우 위독하고 6명은 중하며 64명은 준 중 환자이며 429명은 경증환자이다. 감염병 클리닉에서 치료받은 277명 중 매우 심각하거나 심각한 경우는 없으며 이 중 28명이 경증, 249명이 경증이다.
중앙군사병원에는 211명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은 매우 위독하고 여섯 명은 위독하다. 가장 위독한 시민은 81세, 위독한 사람은 50세, 51세, 78세, 80세, 86세로 나타났다. 또 비교적 위독한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6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셀렝게 아이막의 종합병원에서 12건이 치료되고 있으며, 모두 상태가 양호하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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