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제안을 토대로 14일부터 울란바타르시의 공공대비태세 수준을 낮추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 전염병에 대한 대응의 목적으로 12월 14일 06:00까지 울란바타르시, 아르항가이 및 셀렝게 아이막에서의 공공 준비 기간을 연장한다.
* 12월 21일 06:00까지 아르항가이 아이막의 바트셍겔 솜, 셀렝게 아이막의 알탄볼락 및 수흐바타르 솜에서 공공 준비 기간 연장
* 일단 기한이 만료되면 검역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이와 관련, U.Khurelsukh 총리는 정부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내린 다음의 지시사항을 소개했다.
1. 보건 분야 역량 및 자원 연구를 검토한다. 특히, 연구, 권한 부여, 의사 및 보건 종사자 양성 및 준비
2. PCR 테스트 결과의 능력을 하루 10만 회로 늘리고, 가까운 장래에 2~3개월 동안 실험실과 시약 재고 준비를 정리한다.
3.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사항 이행실태 점검, 울란바타르시의 각 부처 및 아이막의 특별 위원회 결정은 실행되어야 한다. 중간 단계와 기본 단계의 변화, 다양한 변화, 이해할 수 없는 활동에 국민은 좌절하고 있다. 멈춰야 한다.
4. 국립전염병 센터, 국경, 세관, 철도, 항만에서의 통제력 향상
5. 전염병에 대한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시민의 책임과 예방에 관한 정보의 빈도도 증가
6. 각급 공무원의 기강과 책임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일은 부담되지 않아야 하고, 사람은 좌절하지 말아야 하며, 결정은 실행되어야 한다. 모두가 실망해 한다. 검역이 문제다. 시민들은 많은 사람의 삶과 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의 시행에 좌절하고 있는데, 이것은 분노했고 어떤 경우에는 인간의 자유를 제한했다. 온 세상이 실망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U.Khurelsukh 총리는 지시를 내린 뒤 국민에게 "모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웃, 친구, 지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우리는 함께 이것을 극복할 것이다. 사람 간의 인간적인 관계에는 틈이 있다. 멀리서 서로 손을 잡고 포옹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서 우리는 움직였다. 검역체제는 국민의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손을 소독하고, 거리를 유지하고, 집을 떠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고, 침착하며,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정권이 약해졌다. 이제 이것은 시민과 기업의 책임에 관한 것이다. 하루빨리 전염병의 규모를 줄이고 옛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이것이 시작되었고 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해 우리 시민, 기업, 정부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보편적 준비태세로 회귀하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