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백신 실무단 단장, 중국, 인도, 한국, 일본의 대사들과 만나.jpg

 

재무장관 겸 COVID-19 백신 수입 실무그룹 단장인 Ch.Khurelbaatar 장관은 각국 대사들과 만났다. 장관은 주몽골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대사들과 백신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차이원루이 중국 대사를 만나 중국에서 생산되는 백신과 그 시험, 등록, 생산과정, 몽골에 공급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석탄 수송의 안전을 보장하고 운전자와 국경수비대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코비드-19 전염병의 어려운 시기에 교통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인도의 M.P.Singh 대사를 만나 Covid-19 백신의 생산과 공급을 논의했다. 화이자 인도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에서 온 백신 정보를 교환했다. 인도는 3단계 임상시험에 들어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노바박스 백신을 개발했다. 
고바야시 히로유키 일본 대사도 만났다. 우리는 백신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 정부는 전염병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2억 3천 3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여홍 한국 대사를 만나 전염병 백신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로부터 맞춤형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백신 생산, 공급, 준비, 보편적 백신 접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라고 언급했다. 
재무부 장관은 현재 7개국의 주몽골 대사를 만났다. 
[ikon.mn 2020.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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