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이 출자한 성긴하이르항구 제19동 건설 및 운영을 위한 기술위원회가 선임돼 상설로 위촉된다. 인구 15만7000명이 거주하는 성긴하이르항구 종합병원은 총 200병상, 면적 1만6000㎡ 규모로 기본 17개 진료과목, 특화 11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은 국제표준 종합병원 기준에 따라 수준 높은 병원 관리를 위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현대적인 기술·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종합병원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코비드 당시 이 병원은 100병상 규모로 격리 시설로 운영 중이었다.
[ikon.mn 2020.12.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