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재난에 대한 국민 대비태세를 낮추고 일부 서비스 기관을 14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은 창업단체에 위생 및 감염관리 체계를 준수하고 식품안전을 보장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D.Tsend-Ayush 보건 교육문화검사과장으로부터 정보를 받았다.
검사과장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사업장에서 청소를 많이 해야 하고, 허가받은 살충제, 설치류 박멸, 소독 서비스 제공업체에 의해 소독을 받아야 한다. 또 서비스홀 좌석 수를 30~50% 줄이고 테이블과 의자를 한 테이블에 2인용 배치하고 고객 간 거리는 1.5~2m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업자들은 필요한 곳에 손 세정제를 설치하고 발열과 증상이 있는 근로자를 위해 임시 격리실을 마련한다. 또 안내에 따라 qr.119.mn의 QR 코드를 출력해 공공영역에 배치하거나 qr.ulaanbaatar.mn을 이용해 안내에 따라 클라이언트 ID카드의 QR 코드를 읽고 등록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식자재 생산자, 서비스 제공자와 시민들의 일상 활동을 어떻게 준수하는지에 대한 지침과 함께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에서 다음 문구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ikon.mn 2020.12.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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