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와 지방에 고립된 사람들의 송환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어제 /202.12.14/ 현재 시외 대중교통을 이용해 울란바타르시에서 지방까지 22개 방향 1385대의 차량에 4만9,202명의 승객이 타고 이동했다. 지방에서 울란바타르시까지, 664대의 차량이 22개 방향에서 9161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승객 1만6023명이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울란바타르시에서 지방으로, 5414명이 자가용 차를 타고, 9914명이 지방에서 울란바타르시까지 3929대로 이동했다. 운행정보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에서 지방까지 총 1012명의 승객이 탑승했고, 지방에서 울란바타르까지 총 452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PCR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1만7677명으로 이 중 56.3%인 6만6237명이 울란바토르시에서 빠져나갔다.
교통정보통신국에 따르면 울란바타르 시내 3개 버스정류장의 혼잡도가 줄어들고 임시절차의 일환으로 시외 대중교통이 정비되고 있다. 따라서 울란바타르 지역 주민들은 12월 18일 06시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12월 24일까지는 식품, 연료, 건초, 의약품과 의료용품을 운반하는 차량 운전자와 출장, 자선사업 참여 등 타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한 PCR 검사 결과를 토대로 PCR 검사를 시행한다.
[news.mn 2020.12.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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