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 교통이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으로 개방되었다. 이동한 사람들은 14일 동안 집에서 격리하도록 요구받았지만, 일부 아이막에서는 검역을 위반했다. 어르헝 아이막에서는 8명의 시민이 검역 체제를 위반해 처벌을 받았다.
아이막 경찰에 따르면 위반자 8명과 관련된 4건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예를 들어 이달 7일 시민 B 씨가 어르헝 아이막에 도착했을 때 보고한 주소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감염지역 출신이지만 방역체계를 위반해 집을 나와 상점과 협동조합을 찾아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같은 날 울란바타르에서 불법으로 아이막에 들어가려던 시민이 구금됐다. Sogoot Davaa, Bayan-Undur soum, Orkhon imag에서는, 등록 번호 97-04 UAK를 가진 소나타-8의 운전자와 다른 4명의 승객이 당국이 부과한 검역, 교통 제한 및 규정을 위반했다. 경찰은 위반 사례를 공개하고 각각의 범법자들에게 50만 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했다.
[news.mn 2020.12.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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