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격을 충당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응하여 일부 아이막이 전기 제한을 부과했다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National Dispatch Center의 책임자인 O.Naranbaatar 센터장은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센터장은 "몽골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수입하기 때문에 때로는 그 부담을 감당하지 못할 때도 있다. 부하 증가로 어제 자브항 고비-알타이, 흡스굴, 바양헝거르 아이막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추가 중단 여부는 최대 부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알타이-올리아스테 에너지시스템 공동주식회사의 자브항 지부의 엔지니어인 B.Lkhagvadorj는 "자브항과 고비-알타이 아이막의 전력 제한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그사이에 정전 일정이 있었지만, 부하가 양호했기 때문에 50분 정도로 제한되었다. 현재, 당국은 전기를 제한하기로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2.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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