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교통이 재개되었다. 교통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에 교통 체증이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교통경찰청 예방 부서 D.Zorigoo 전문가는 정보를 제공했다.
- 통행 재개 이후 교통량이 얼마나 늘었는가. 이것을 위해 어떤 종류의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 높은 수준의 공공준비태세 전환 시 도로의 혼잡은 없었으며, 18명의 지역 도로 경찰이 허가된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통행 제한 당시 하루 평균 6~8만 대의 차량이 교통 체증에 걸렸다. 하지만 이달 14일 일부 업종의 영업 재개 이후 차량 통행이 두 배로 늘었다. 매일 평균 20~30만 대의 차량이 교통과 관련되어 있다.
물론, 교통의 재개는 차량 정체를 증가시켰다. 예를 들어, 동부 사거리, 서부 사거리, 피스 애비뉴, 둔진가라브 및 칭겔테이는 오전 07시 30분~09시 30분에서 오후 12시 00분~13시 00분 사이에, 퇴근 후 16시 00분~20시 00분 사이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통행 재개와 함께 교통 체증은 늘었지만, 여전히 평소보다 적다. 하루 평균 50~60만 대의 차량이 교통 체증에 걸린 셈이다.
- 통행 금지 시간 동안 교통사고는 감소했지만 재개 이후 교통사고 신고와 전화는 몇 건이나 접수되었는가? 운전자에게 가장 일반적인 위반 사항은 무엇인가?
- 교통경찰청은 검역하는 동안 하루 평균 120여 통의 교통사고 신고를 받았으며, 이 중 80~90여 통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통행 재개 이후 교통사고 전화 건수가 2배가 되었다. 하루 평균 250건의 통화를 접수한다. 그중 220건은 교통사고이다. 이달 14일 이후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특히 지방 지역에서는 음주 운전이 사고로 이어져 자신의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흡스굴 아이막의 린첸이흐훔베 솜에서 승용차가 충돌하여 28세의 N 씨, 32세의 남자가 어제 더르너드 지방의 흙길에서 충돌하여 사망했다. 보행자와 치명적인 충돌도 있었다. 하지만, 울란바타르시의 미끄러운 도로 때문에, 운전자들은 속도를 조절하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고, 잘못된 차선을 차지하며, 보행자들에게 길을 양보하지 않고, 보행자들과 충돌한다.
- 이달 14일부터 14도 이하의 음주판매 제한 조치가 해제됐다. 음주 운전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가?
- 음주 운전 위반은 울란바타르시에서 하루 6~8회, 지방에서는 하루 4~6회 음주 운전이 적발됐다. 월요일의 알코올 규제 해제는 또한 음주 운전의 증가로 이어졌다. 울란바타르시에서는 하루 22건, 지방에서는 10~14건의 음주 운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 검역 과정에서 불법으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사건도 많았다. 이러한 위반은 시외 교통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때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통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
-교통경찰청은 울란바타르시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울란바타르시로 가는 교통을 감시하고 있다. 대중의 준비 태세로 전환된 이후, 산길과 외진 곳과 같은 지역에 울타리가 세워지고 제한되었다. 교통경찰들이 지속해서 감시하고 있으므로 통행 위반을 하려고 한다면 당신의 생명과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싶다. 경찰은 또한 시 외곽에서 절도 사건도 조사할 것이다.
[news.mn 2020.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