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하는 제10차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정무위원회 회의는 오늘 정오에 온라인으로 열린다. 당 대표자회에서 논의될 당헌 개정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회의 시작에 앞서, 민주당 대표 Ts. uvaan 권한대행은 "헌장 변경 여부에 대해 당원들로부터 모두 의견을 들었다. 전체 의원의 80~90%는 당규가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44명으로 구성된 실무 그룹이 규칙을 변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당 실무 그룹은 헌장의 초안을 작성하여 당 지도부에 제출하는 데 4개월을 보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이것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헌장 개정안 초안 작성을 위한 실무 그룹 대표인 O.Altangerel은 정무위원회 의원들에게 수정안 초안 작성 경위와 수정 조항들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때, 절차 규칙에 따라,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계속해서 질문하고, 의견을 표현하며, 각 그룹의 규정을 논의한다.
[ikon.mn 2020.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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