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명의 어린이가 울란바타르 병원에서 독감치료를 받아.jpg

 

12월 14일 현재, 울란바타르시의 53,611건의 외래환자 검사 중 973건의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이 진단되었다. 이는 전체 진단의 1.8%로 전주 평균보다 0.1%,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했다. 
전체 환자의 39.8%는 0~1세 어린이, 19.5%는 2~4세 어린이, 8.0%는 5~9세 어린이, 5.0%는 10~15세 어린이였다. 557건의 어린이 구급차 호출 중 33.8%가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을 치료받았다. 
이달 15일 현재 울란바타르 시내 병원 1123개 어린이 병상에 354명의 어린이가 입원해 있다. 새로 입원한 환자 중 47명(17.8%)은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유사질환이었으며 이 중 100%가 어린이였다. 호흡기 질환은 중증 환자의 1215.8%를 차지했다. 
독감,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 그리고 급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부모들은 어린아이들의 보살핌을 향상하고,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그들을 지원하고, 따뜻하게 해주고, 그들을 공공장소로 데려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마스크를 정기적으로 착용하고, 어떠한 질병 치료도 자제하고, 좋은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필요하다면 의학적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 
[ikon.mn 2020.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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