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는 최근 에너지 소비 현황 정보를 제공했다.
에너지부 Ts.Atarjargal 에너지 효율성 부장은 어제 하루 최고부하가 1280MW에 달했다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러시아에서도 174MW를 수입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수치로 러시아에서 수입되는 에너지양은 두 배로 늘었다. 그러나 에너지 소비는 어제(12월 15일) 이후 28MW, 수입 용량은 78MW 줄었다.
국영 송전회사의 B.Tserenbat 파견 엔지니어는 "현재 전력 시스템의 정점이 시작되었고, 중부 지역의 전력 소비량은 1,150MW에 이르렀다. 이것은 어제와 같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 전력유통회사의 T.Munkhbold 사장은 울란바토르 전력의 부하가 지난 24시간 동안 비교적 비슷했다고 말했다. 다만 아파트 이용자는 전날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다. 울란바타르 게르 지역의 소비자들도 이전과 비교하면 전력 소비량이 줄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3,697통의 전화가 7004-7004로 걸려왔는데, 이것은 전날보다 1,300통이나 줄어든 것이다.
[ikon.mn 2020.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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