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외교부 N.EnkhtaivanN 장관은 12월 21일 강경화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e-미팅에서 양측은 현재 대유행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긴밀한 협력, 상호 지원,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 외교부 N.EnkhtaivanN 장관은 전염병 기간 한국에 거주하고 일하는 몽골인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한국 측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신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대한민국에서 살고 일하는 몽골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양측은 또 대유행으로 인해 양국 간 항공운항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을 끌어들이기 위한 상호 지지에 주목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재확인했다. 한국과 몽골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외무장관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가 달성한 성과를 검토하고 몽골-한국 관계의 수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포괄적 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에서 도달한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가까운 장래에 최고 수준에서 상호 방문의 빈도를 높이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측은 국제 및 지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ikon.mn 2020.1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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