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020년 12월 27일) 회의를 열어 COVID-19의 상황,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로 전환하는 동안 수행한 작업을 논의하고, 아이막의 높은 수준의 준비 수준으로 전환을 확대했다.
동시에, 보건부는 울란바타르시에서의 금지를 2021년 3월 31일까지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시행된 엄격한 통행 금지는 2021년 1월 6일에 종료될 것이다. 따라서, 이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감염의 확산 상황에 따라 보건부가 제안한 사항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다시 논의될 것이다.
지난 며칠 동안, 바양주르흐구 구립 종합병원을 제외하고 울란바타르시에서 추가적인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어제/2020년 12월 27일 보건부에 따르면/ 오전 11시에 바양주르흐구 구립 종합병원에서 추가로 38명이 감염되어 울란바타르시의 감염자는 330명으로 늘어났다.
COVID-19 발생 동안, 36명의 감시, 비상 대응 및 대응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울란바타르시에서 감시, 신속한 대응, 감염 예방 및 방역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0년 11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26,595가구 37,611명, 108개 단체 9,568명이 검사를 받았다.
[news.mn 2020.1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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