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나 절도범죄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2% 감소했다. 2019년 11월까지 1만7585건의 인권침해가 등록되었고, 2020년 11월까지 1만1960건의 인권침해가 등록되었다. 대 경찰청 미디어센터에 따르면, 2019년 11월까지 등록 건수의 29.9%가 적발되었는데, 이는 올해 같은 기간의 37.5%에 비해 18% 증가한 것이다. 대 경찰청 예방부서의 B.Chuluuntamir 선임전문가는 "몽골에서 매년 평균 3만 건의 범죄가 등록되고 있는데 그중 30%가 절도범죄이다.
가정 절도가 대부분 절도범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유행병으로 인해 집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절도범죄의 수가 줄어들었다. 경찰은 또한 도난 방지를 위한 지지와 경고 조처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소매치기 때문에 휴대전화 분실 건수를 줄이기 위해, 테디와 몬텔은 거리에서 휴대전화 판매를 중단할 것을 칭겔테이 구청에 호소했다. 2020년 2월, 칭겔테이구 구청장은 이들 센터 밖에서 휴대전화 판매를 금지하는 조례를 발표했다. 경찰은 이 결정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들의 현금 소비가 줄면서 소매치기는 올해 52%로 감소했다. 따라서 소매치기의 대다수는 휴대전화 절도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여행할 때, 혹은 최소한 가슴 주머니에 휴대할 때 휴대전화기를 숨길 필요가 있다. 최신 스마트폰 ID/IMEI 코드를 분실하더라도 국제 또는 국내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찾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몽골에는 4가지 흔한 종류의 범죄가 있다. 절도, 타인의 건강과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 사기, 교통범죄는 모든 범죄의 80%를 차지한다.
[ikon.mn 2020.12.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