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염병 센터 감시연구부 책임자인 A.Ambaselmaa는 대규모 유행병 집단이 울란바타르에 등록되어 있으며 접촉자와 희생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A.Ambaselmaa는 "울란바타르에 대규모 전염병 집단이 등록돼 있고 접촉자와 피해자는 늘어나고 있어 확산 방지를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2020년 11월 11일부터 8주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그 바이러스는 2~4개월 동안 발생한다. 몽골에서 발병은 8주째 계속되고 있고 이제 9주째에 접어들었으며, 감염이 최고조에 달해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이 유행성 바이러스는 새로운 것이어서 사람들 사이에 매우 빨리 퍼지고, 아무도 면역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인은 모든 사람이 감염 관리 제도를 열심히 따를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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