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odbaatar 부총리는 "정부가 임시회의를 열어 결정을 내렸다. 11개 전문 기관에 대한 위험도 평가 및 실태조사를 토대로 하여 공공 준비성 확대 문제가 국무회의에 제출되었다.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 수준을 2021년 1월 11일 06시까지 연장하고, 이후 무역과 산업을 정상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일단 금지조치가 해제되면 상황이 바뀌리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 경우, 우리는 엄격한 검역체제로 돌아갈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COVID-19를 제한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엄격한 검역이다. 우리는 시민들과 기업들이 이것이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감염방지 대책에 따르면, 감염은 6개의 아이막에 9개의 솜으로 줄어들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새로운 집단발병 거점을 축소하고, 정확한 동선을 작성하며, 질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엄격한 검역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확산을 늦추고 확산하는 전염병이 되는 것을 막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세계 40여 개국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점차 백신을 등록하고 있다. 몽골은 가능한 한 위험 없이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 예방접종은 1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때까지, 우리는 감염에 대처해야 하고 위험도 줄여야 한다.
본인은 정부와 국민이 같은 처지에 있기를 바란다. 본인은 많은 공무원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것은 하루에 최소 7명에서 최대 40명의 사람을 치료한다. 의료기관의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