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가건설협회 B.Lkhagvajav 회장은 국내 체류 공무원들의 급여를 50% 줄이고 민간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계획에 착수했다.
회장은 "기업이 잘 되든 안 되든 지난 10개월 동안 재원이 바닥났다. 국가가 노동 자본이나 임금 준비금의 형성을 지원해야 할 때이다. 오늘날, 77만 명의 사람들이 민간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 사람들에게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날, 최저 임금은 42만 투그릭이다. 민간에서 일하는 77만 명에게 42만 투그릭을 주는 데는 한 달에 2800억 투그릭이 소요된다. 적어도 전염병이 가라앉을 때까지, 급여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 기금이 어디서 나올지, 정부 예산 급여 출처에서 받을 수 있다. 국가 예산은 20만 공무원의 급여에 3조 2000억 투그릭을 할당했다. 이 예산에서 6000억의 투그릭이 할당될 수 있고 총리는 이 권리를 가지고 있다.
둘째, 오늘날, 20만 명의 공무원 중 10만 명이 일하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지난 10개월 동안, 그들 중 거의 절반이 일하지 않고 집에 있었고 그들의 월급의 100%를 받았다. 한편으로, 이것은 공적 자금의 분배가 불공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혁명 없이 사회적 부를 창출하는 데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100%의 급여를 받는다. 일하지 않고 월급 전액을 받는 사람들의 급여를 50%까지 줄이고, 민간부문 근로자들을 이런 저축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혼잣말이라는 말이 있다. 정부가 정말 돈이 없고 투그릭을 찍어 인플레의 위험이 있다면, 두 달 동안 상근하는 공무원들의 급여를 삭감하고 상사의 불필요한 경비를 삭감함으로써 민간부문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돈이 있을 것이다.
국민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역병과 싸우고 있는 의사, 경찰관, 그리고 다른 중요한 공무원들의 급여를 줄이고 싶지 않았지만, 그들은 집에 있는 공무원들의 급여를 줄이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사실, 민간부문은 이번 사태로 지난 두 달 동안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발급기 운영자에서 구두닦이, 양복점, 건축업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실직 상태이다. 공무원들처럼, 그들은 결혼했고, 월급도 있고, 집세도 낸다. 그들에게는 대출금이 회수되었고 임대료도 부담이 되었다. 이런 경우 정부가 용기를 내어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많은 가정이 빈곤의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교육 분야에서만, 유치원, 중등학교, 대학, 대학 교사들이 두 달 동안 집에서 일했다. 국공립 유치원과 학교의 교사들은 학생들의 숙제만 확인했다. 학생과 대학생 모두 온라인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불평한다. 게다가, 온라인 학습으로의 전환은 아이들의 점심 프로그램과 유치원 급식에 드는 돈을 절약했다.
그리고 직원들은 그냥 거기에 앉아 있었다. 지역 학교 소방관과 경비원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마스크를 바느질하고 때때로 새끼 곰의 특별 위원들을 위해 요리를 해서 그들의 전액을 벌었다. 또 각 부처, 기관, 공기업 등의 임직원은 재택근무를 가장해 일하지 않았다.
이것은 지난 두 달 동안 일어난 일이 아니라 전년도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민간부문은 정부 관료들과 충돌한 적이 없다. 이제 이 전염병이 언제 줄어들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S.Bayar 정부처럼 벨트를 조여서는 안 될 이유가 없다.
[news.mn 2021.01.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