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전염병 동안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 PCR 검사를 위한 분자 생물학 실험실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과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L.Tumurbaatar 과장은 새로운 분자 생물학 실험실의 활동과 칭겔테이구 보건 센터의 의료 서비스와 상태를 점검했다.
분자 생물학 연구소는 300~1,200명을 대상으로 24시간 동안 PCR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적시에 검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Covid-19 감염을 감지 및 탐지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실험실이 코로나바이러스인 "Covid-19"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결핵, 성병 감염, B형 간염, C형 간염과 같은 다른 전염병들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작업 목표 안에서 칭겔테이구 보건 센터 소장 Ts.Lkhagva는 외래 환자 클리닉의 활동을 소개했으며, "Covid-19" 대유행 기간, 울란바타르시의 의료 시설 준비 및 조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분자 생물학 연구소를 방문하는 동안 WHO 상주대표인 세르게이 디오르디사는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권고했다.
[ikon.mn 2021.01.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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