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몽골 정부 정례회의가 열렸고, 다음 사안들이 논의되고 해결되었다.
대유행으로 국민이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2020~2021학년도 국내 대학 및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지급하고 상환하는 절차를 개정하였다. 예를 들어, 전공 계열의 공립학교 재학생만이 교육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국내 공립대학과 비전공 계열의 GPA 2.8 이상의 공립대학 재학생과 비우선계열 전공학생이 개정되었다.
이 결과 2020~2021학년도에는 평점 2.8 이상의 공립대학에 입학한 5,000명 이상의 학생뿐만 아니라 위의 요건을 충족하는 사립대학과 대학의 신입생들도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이 2021년 예산안에서 승인한 248억 투그릭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을 지원하는데, 이는 몽골의 비전공 전공 학생들에 대한 일회성 지원 방안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 IELTS 501점 이상을 받은 국공립 고등교육기관에 등록된 간호사들은 1학기 등록금이 면제됐고 정부는 IQ 문턱을 450%로 낮췄다. 이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은 1,536명이고, 교육문화과학부는 총 31억 투그릭의 등록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
국무회의는 교육과학기술부 L.Tsevedsuren 장관에게 지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확실히 원격 및 전자 교육으로 전환하는 동안 학생 등록금을 줄이고 다음 분기 및 연간 등록금으로 이전하는 절차를 개발 및 시행한다.
[ikon.mn 2021.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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