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N.Enkhtaivan 장관은 오늘 본 회의에 참석하여 O.Tsogtgerel 국회의원이 제출한 대외 무역에 관한 질문에 답변했다.
몽골의 대외 무역 총액은 2020년에 12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수출은 75억 달러, 수입은 53억 달러로 2020년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2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물 수출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들과의 정부의 무역수지는 대유행 기간 긍정적인 무역수지에 이바지했다. 몽골의 대외 무역은 GDP의 126%에 달해 경제에 상당한 이바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분은 개방적이고 자유 무역 정책이 경제의 다른 부문보다 광업 부문에서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열어주고, 산업과 농업과 같은 다른 경제 부문의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9년 현재 몽골 총수출의 83.7%가 추출 산업 원료, 1.3%가 농업 원료, 5.7%가 섬유이다."라고 답변했다.
장관은 이어 수출상품에 대한 금융세금 법적 환경 조성, 비채광생산 지원으로 수출 다변화, 무역 촉진을 위한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현재, 비채광 제품의 수출은 8억 23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광산이 아닌 제품의 수출은 지난 5년 동안 약 40% 증가했다. 광산이 아닌 수출은 캐시미어 울, 섬유, 국내 및 식품 완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6년 대비 2019년 육류 및 육류 수출은 총량 6.3배, 가치 7.5배 증가하여 광업 수출 증가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몽골은 국제 육상 항만 설립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UN 정부 간 육상 항만 설립 협정에 가입했다. 통일된 대외 무역 데이터베이스가 출범했다. 아시아개발기금의 지원을 받아 해외무역 원스톱숍을 설립하고 있으며, 관세청을 비롯한 관련 단체들의 참여로 해외무역 원스톱숍을 설립하고 있다. 외교부는 유럽연합에서 시판될 18개 동식물 목록을 유럽위원회에 제출하고, 목표 시장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위생 및 검역 문제를 논의하며, 몽골과 유럽연합 간의 협력 구조를 확립하기로 합의했다.
[ikon.mn 2021.01.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