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UNDP)은 오늘 2020년 인간개발 보고서를 온라인에 발표했다.
'COVID-19 전염병'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최근의 위기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환경과 계속 교류하면서 이러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인간개발 보고서는 지적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하는 인간개발지수가 제시된다. 이 지수는 인간개발이 탄소 배출량과 재료 발자국의 두 지표에 미치는 환경 영향을 측정한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또한 대유행의 사회 경제적 영향이 전 세계의 불평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류와 지구가 완전히 새로운 인류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인류가 지구를 변화시키고 있는 시대에, 부자와 빈부, 부자와 가난한 국가는 지구에 심각한 피해를 충분히 고려하고 인간발전을 다시 지도화해야 한다. 동시에 변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권력과 기회의 불평등을 끝내야 할 때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인간의 높은 발달 수준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자연이 지구에 덜 부담을 줬다는 마법의 조합을 만난 나라는 없다. 그러나 이 오류를 수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수 있다. 지금은 인간발전의 새로운 시대다, "라고 유엔개발계획(UNDP) 대표인 Akim Steiner는 말했다.
2019년 몽골은 인간개발지수(HDI) 189개국 중 99위로 1990년 수준과 비교하면 0.737을 기록했다. 총 27.5% 증가했다.
1990~2019년 몽골인들이 출생한 시점부터 계산하기도 한다.
* 기대수명은 9.6세이다.
* 평균 학교 수업 기간은 2.6년이다.
* 학교 수업 기간은 4년이다.
* 국민 1인당 국민총소득은 2.3배 증가했다.
다만, 몽골의 인간개발지수(HDI)는 1인당 탄소 배출량과 환경압력 면에서 HDI보다 10.9% 낮은 것으로 추정됐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몽골과 다른 많은 나라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5% 또는 5조 달러의 보조금을 화석 연료에 계속 쓰고 있다고 한다. 인구밀도가 높지만, 자연과 인공적인 원인으로 인해 몽골 영토의 70% 이상이 쇠퇴하고 있다.
보고서는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기 위한 성과보수와 올바른 메커니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UNDP는 몽골에 목초지 훼손에 대항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목축업자들이 가축 수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성과보수와 메커니즘을 받게 된다.
지속 가능한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몽골의 환경 및 기후 변화와 관련된 도전과 도전이 증가하는 시기에 UNDP는 몽골 정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2030을 달성하고, 대유행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보다 포괄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국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몽골의 모든 시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엘레인 콘키예비치 UNDP 상주대표는 말했다.
[ikon.mn 2021.0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