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경영진과 직원들이 저녁 Urguu 산부인과에서 산모를 국립전염병 센터로 이송할 때 병원 간 환자에 대한 규칙과 규정을 어기고 슬리퍼와 가운을 차에 태운 것이 국민의 좌절감을 샀다.
국립전염병 센터 D.Nyamkhuu 센터장은 이에 대해 사과했다.
센터장은, "어제 산부인과 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환자를 국립전염병 센터로 이송하는 데 실수가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고 산모와 그녀의 가족에게 사과했다. 또 언론을 통해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병원 간 사람 이송에 있어 실수 없이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건부 Ya.Amarjargal 사무차관은 "국립전염병 센터가 접수한 의사들과 직원들은 곤경에 처했고 산모는 추위 속에 이송됐다. 국립전염병 센터는 법에 따라 보건부 장관이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Urguu 산부인과 병원과 공중 보건부는 당국이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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