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 석유청은 2021년 1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L당 1450투그릭의 AI-92 연료의 현재 소매가격이 2021년 6월 말까지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다. 연료 소매상들은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가격 상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고 정보를 제공했다. 기자회견에 따르면 기업이 수익성이 없는 AI-92 연료 1L의 소매가격은 1450투그릭이다. 세계 유가는 현재 배럴당 54.80달러이고 국제 조사에 따르면 국제 유가는 배럴당 65달러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2월 AI-92 연료의 소매가는 1,620투그릭으로, 유가가 배럴당 65달러에 이르면 1,750투그릭이 된다. 기업들이 현재 AI-92연료를 L당 90투그릭의 손실로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170투그릭 손실, 유가가 배럴당 65달러에 이르면 L당 300투그릭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요구사항이다. 광물자원 석유청은 또한 몽골의 연료 비축량이 47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 기업들은 10~30일의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다.
연료 수입업자와 판매업자는 AI-92연료의 소매가를 6개월 동안 실거래가 또는 1,450투그릭 이하로 유지하고 6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 몽골 석유 부문의 정상적 운영과 계속 가동 불능의 조건이다. 그래서 석유 분야의 모든 노동자의 일자리를 위태롭게 한다. 이에 따라 광물자원공사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21년 6월 말까지 AI-92연료의 소매가를 1,450투그릭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없게 됐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