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대기 오염 감소 소위원회가 오늘/2021년 1월 20일/ 회의를 개최했다.
B.Saranchimeg 소위원회 위원장 겸 국회의원은 회의에서 국가환경오염 저감위원회 보고서를 논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회의에서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은 2020년 국가환경오염 저감위원회(National Committee for Environmental Reduction)가 수행한 작업을 소개했다. 위원회는 2020년 5개 목표를 가진 58개 조치 이행에 초점을 맞추고 773억 투그릭의 비용으로 24개 조치를 시행한 결과, 2020년 11월 울란바타르시의 평균 대기오염물질 농도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PM10 23%, PM2.5 15% 감소했다. 장관은 발표에서 전체 비용의 80%가 연기나 대기 오염을 줄이는 데 사용되었다고 언급했다.
Ts.Tuvaan, G.Ganbold, G.Damdinnyam, B.Saranchimeg 국회의원은 질문했고 장관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Ts.Tuvaan 의원은 773억 투그릭의 24개 대책의 재정 파탄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2021년 연기와 대기 오염을 줄이는 데 있어 어떤 진전이 있을 계획인지를 명확한 정보를 요청했다. 의원은 또 대기 오염은 줄었지만 울란바타르를 멀리서 보면 회색 연기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 위의 질문에 대해,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은 앞으로 4년 안에 대기 오염을 80%까지 줄일 것이다. 향후 실효성 있는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주택 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필요가 있다. 단기·중기 계획이 시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