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goo' 산부인과 병원은 이달 14일과 19일 산부인과에서 나온 사람을 찾아 검사하는 확대 감시에 들어가.jpg

 

보건부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Urgoo 산부인과에서 산모 이송에 관한 규정 위반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이 활동을 규정하는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달라.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밀접접촉자를 이송하기 위한 절차가 입증되었다. 보건부 장관의 명령이 있다. 또한, 국립전염병 센터 책임자가 승인한 절차를 따른다. 확인된 감염 사례를 이송하는 직원은 완전한 보호복을 착용해야 한다. 감염자는 완전한 보호복을 착용해서는 안 되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격리를 위해 국립전염병 센터로 이송해야 한다. 혼자서 운송하는 절차가 있다. 
환자도 격리병동에서 이송해야 하면 사전에 통보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초산' 확진 사례가 있는 만큼 준비를 확실히 하기 위한 정보가 제공됐다. 다만 당시 근무했던 팀의 활동과 관련해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직은 환자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운송에 실수가 있을 테니 양측에 계속 신경 쓰도록 하겠다. Urgoo 산부인과 병원은 어제부터 감염에 대응하고 있다. 추가 감염을 막으려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 처음 병원에 갔을 때 Urgoo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고 감염된 어머니의 상태는 어떠한가.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 - 이 시민은 1월 14일에 Urgoo 산부인과 병원에 갔다. 처음 도착했을 때 임상 증상은 없었고 집에서 접촉한 사실도 모른 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또 처음 병원에 갔을 때는 입구에서 감염이 되지 않았다. 며칠 뒤인 18일 출입구에서 감염 신고가 접수됐고, 검사 과정에서 가족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제1 산부인과 병원은 격리되었다. 이 사람은 아직 감염의 흔적이 없다. 일반적으로 확진자 중 60~70%가 무증상이어서 누가 언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다. 우리 중에 감염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현재 1월 14일에서 19일 사이에 병원에서 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퇴원시키는 과정에 있다. 
- 여러 곳에서 감염이 보고되었습니다. 감염은 어떻게 퍼지고 있는가?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 이 감염은 흡입과 공기 중의 물방울을 통해 전염된다. 따라서 1.5m 이내의 거리, 마스크 없이 접촉, 감염자에 의한 오염물과의 접촉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같은 입구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여러 번 만난다. 바양골구 12동의 19동 아파트 2곳에서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이 아파트의 다른 출입구 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인도는 몽골에 20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당신은 인도에서 온 백신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가? 
보건부 D.Narangerel 보건부장: 인도의 백신 생산은 세계 선두주자 중 하나이다. 몽골은 지난 15년 동안 인도에서 만들어진 표적 백신, 3, 5차 백신, 홍역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 2종이 임상시험을 통과했다. 이에 보건부 관련 직원들이 이틀간 온라인 백신 사용법 교육에 참여했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140 기타 달랏, 1시간 호우와 우박 내려… 라이프프라자 24.04.01.
12139 인도네시아 "인니 대선은 부정선거"…낙선 후보들 불복, 헌재 제소키로 file 인니투데이 24.03.28.
12138 인도네시아 인니 선관위 "프라보워 대선승리…득표율 59%" file 인니투데이 24.03.28.
12137 인도네시아 “하다하다 이젠 며느리까지?”... 조코위 차남 카에상 내외 지자체장 출마설 file 인니투데이 24.03.28.
12136 인도네시아 해외 입국자 물품 반입 규제에 시민들 ‘아우성’… 무역부 장관 ‘재검토’ 시사 file 인니투데이 24.03.28.
12135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정부, 부가가치세 12%로 인상… 차기 정부 재정 확보? file 인니투데이 24.03.28.
12134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하르토 딸과 재결합?… 화기애애한 만찬 모습 공개 file 인니투데이 24.03.28.
1213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이상 수도 아니다?… 인도네시아 정부 “아직 아냐” file 인니투데이 24.03.28.
12132 기타 베트남, ‘가짜마블링’ 호주산 소→일본산 와규 둔갑…소비자 주의보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31 기타 베트남, 전기요금 조정주기 6개월→3개월로 단축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30 기타 Moody's 승급 올린 남아은행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9 기타 베트남 엘리베이터 업계, 최초로 안전기준 마련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8 인도 인도와 베트남의 문화가 연결되다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7 기타 Gaza 지구에서 구호품을 챙기던 중 익사 12명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6 기타 Hoang Anh Tuan 코치, Troussier 대신하여 U23 베트남 이끌게 된다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5 기타 베트남, 불황에도 외식은 포기못해… F&B시장 두자릿수 성장세 전망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4 기타 베트남, FDI 증가세 지속… 3월까지 61.7억달러 전년동기비 13%↑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3 기타 교통사고 낸 보행자 벌금 물게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2 기타 Ha Tinh의 바닷물 적조현상 라이프프라자 24.03.28.
12121 기타 베트남 5개 국제공항, 전자통행료 징수시스템 운영…5월5일부터 file 라이프프라자 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