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이사회 의장과 실무접촉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첫째, 가즈프롬이 러시아 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하는 작업에 대해, 둘째, 가즈프롬의 2020년 작업 성과, 셋째, 시베리아 전력-2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미 논의되었다.
알렉세이 밀러는 시베리아 전력-2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는 현재 몽골 경유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타당성 조사와 몽골 경유 가스관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회사 등을 진행 중이다. 에르덴 몽골은 협동조합의 단위로 설립되어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몽골을 통해 건설될 가스관의 타당성 조사가 2021년 1분기에 준비될 예정이다. 예비 기술 및 경제 타당성 조사 결과 이 프로젝트는 기술적으로 실현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실행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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