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N.Modi 총리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 U.Khurelsukh 전 총리의 몽골 백신 공급 요청에 대해 선의의 표시로 일정량의 백신이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는 회신을 받았다. 인도 세럼 연구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수입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재무부 장관 겸 백신을 수입하는 실무그룹 대표 Ch.Khurelbaatar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글을 올렸다.
또한, "오늘은 인도가 헌법을 채택하고 공화국을 선포한 기념일이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멀지만,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지적인' 이웃이다. 우리는 여전히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 정부로부터 12억 달러의 연화 차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당시 몽골에 백신을 공급해 달라는 U.Khurelsukh 전 총리의 요청에 관해 호의의 표시로 단기 무료 백신 공급으로 화답했다. 인도 세럼 연구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수입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확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01.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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