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토요코인 호텔 격리자 3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신고가 접수돼 격리되었던 시민들이 국립전염병 센터로 이송됐다. 오늘 오전 11시, 보건부는 최근 24시간 동안 18건의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어제 오후 31건, 오늘 18건이 추가로 보고됐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점에서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은 정보를 제공했다.
부서장은 "본인은 두 가지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2020년 11월 11일 처음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 4가지 사례 중 2가지는 만성질환/심장 장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회복 후 심부전 질환이 있었다. 2명은 치료를 받던 중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 그 두 남자는 또한 만성적인 병과 노인이었다. 첫 번째 사망자는 2020년 12월 25일에 보고되었고, 첫 사망자는 2021년 1월에 보고되었다. 그 후 5월 5일, 12일, 22일에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오늘 총사망자 수가 보고되었다.
여기 다음 정보가 있다. 감염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감시하여 격리보호소에서 격리하고 있으며, 지난주 하루 동안 25~35건이 증가하고 있다. 확진 환자가 늘면 연락자 수도 늘어난다. 토요코인 호텔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약 300명이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해 격리됐다. 격리된 개인에 대한 1차 검사와 재검사에서 감염이 밝혀졌다. 감염된 사람들은 국립전염병 센터로 옮겨졌다. 격리된 상태에서 2차례 검사를 해도 감염이 감지되지 않으면 일주일 동안 가정 관찰로 옮겨진다."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어제 오전 11시에 토요코인 호텔에서 31명의 격리 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감지했다. 부서장은 또 오전 11시 이후 국립전염병 센터로 시민 이송이 이뤄지면서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ikon.mn 2021.0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