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들은 차강 사르 기간인 1963년부터 몽골 민속 씨름을 조직해 왔다. 그러나 작년에 유행병으로 인해, 새로운 전통적인 레슬링은 열리지 않았고 중단되었다. 올해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몽골 전국민속씨름연맹의 요청을 받아들여 2월 11일 128명이 참가하는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차강 사르 민속 씨름 대회는 그 해의 민속 씨름 순위를 보여주고 타이틀 파티나 흥정이 없으므로 정말 공정한 민속 씨름이다. 따라서, 몽골 민속 씨름 팬들은 새해 씨름 대회를 조직하는 것이 옳다고 믿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반대한다.
차강 사르 민속 씨름 대회 일정이 잡혀 있음에도 몽골 챔피언과 사자가 맞붙을지는 의문이다.
2019년 차강 사르 민속 씨름의 첫 번째 레슬링 선수인 R.Purevdagva는 도핑 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인해 7월 1일까지 민속 씨름에서 실격되었다. 아직 민속 씨름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N.Batsuuri도 도핑 검사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차강 사르 민속 씨름에서 세 번 우승한 전국 챔피언 Ch.Sanjaadamba는 올해 유행병과 훈련 부진으로 씨름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옵스 챔피언인 S.Munkhbat와 P.Burentugs도 아직 대회에 참가할지 결정하지 못했으며, Ts.Sodnomdorj 참가 여부도 불분명하다. 지난해 나담 이후 홀에서 싸우지 않은 국가 사자 Ts.Sodnomdorj가 씨름한다. 만약 두 사람이 챔피언이라면, 사자와 싸우지 않기로 해야 한다, 이것은 현재의 챔피언들과 사자들이 없는 새로운 달 싸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E.Oyunbold의 우승권리가 회복돼 차강 사르 대회에서 투쟁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게 됐다.
전통적인 차강 사르 민속 씨름 대회 개최 결정으로 인해, 이 민속 씨름에서 싸울 국가 타이틀의 민속 씨름선수 등록이 오늘(2021년 2월 3일) 15시에 종료된다.
Ch. Sanjaadamba에 따르면, 상위 씨름선수가 참가하지 않더라도 젊은 씨름선수가 많으므로 문제없이 128명의 젊은 씨름선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챔피언은 "몽골 전국민속씨름연맹이 새로운 달 씨름의 시간을 정하고 날짜를 잡았다."라고 비판하고 민속 씨름선수들이 훈련할 기회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국가 코끼리 M.Badarch는 그가 싸울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국가 코끼리 B.Purevsaikhan은 싸울지를 결정하지 않았다. 몽골 전국민속씨름연맹은 또한 군대 계급의 고위 민속 씨름선수 80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국가·도·군 고위 민속 씨름선수 외에도 2020년 실내 민속 씨름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서밋 씨름선수들도 나온다.
몽골 전국민속씨름연맹의 I.Dorjsambuu 부주임은 "싸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것들은 분명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차강사르 민속 씨름은 몽골에서 나 담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민속 씨름 경기 중 하나이다. 이 민속 씨름은 음력 새해 전날인 1963년 "통일 데이 시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다. 다르항 챔피언 J.Munkhbat는 그 당시 첫 번째 토끼 새해 민속 씨름에서 국가 코끼리 타이틀을 우승했고, 국가 챔피언 Ch.Beijin이 보여줬다.
[news.mn 2021.0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