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는 전주 대비 총 31,894건의 위반사항이 등록돼 11.7% 증가했다. 위반은 울란바타르시에서 21.4%, 지방에서는 5% 증가했다. 조사 대상자에 따르면 경찰 조사 98.99%, 전문검사원 조사 0.20%, 소방방재청 조사 0.05%, 타 기관 관계자 조사 0.77%였다. 같은 기간 위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유죄 판결을 받은 법인의 수는 68.4%, 유죄 판결을 받은 법인의 수는 13.1% 증가했다.
또 위반 건수도 전주보다 늘었다. 예를 들어:
* 교통안전법 위반 23.5%
* 소방방재법 위반 77.8%
* 알코올 중독 퇴치법 위반 13.2%
* 아동권리침해는 1.2% 증가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줄지 않았던 공공장소 폭력은 64.3%, 절도 50%, 주민 선동 25.1%, 폭행 14.4%, 가정폭력척결법 위반 4.5% 감소해 시민 협박은 3.2% 줄었다.
교통안전법 위반 건수는 울란바타르시에 등록된 교통위반 69.1%, 지난 2주간 칭겔테이구에서 7,8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흐바타르구에서는 4,359명, 바양주르흐구 2,655명, 바양골구에서는 2,583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분쟁은 으믄고비, 헹티, 헙드 아이막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ikon.mn 2021.0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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