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ora 고등학교와 Tourterelle 대안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 프랑수아 로버즈(Jean-François Roberge) 교육부장관 - Jean-F. Roberge Twitter

장 프랑수아 로버즈(Jean-François Roberge) 교육부 장관은 퀘벡시에서 다시 열린 첫 정기국회 전체회의에서 퀘벡주의 학교들의 봄방학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버즈 장관은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가 발표한 국제 여행객들이 자비로 호텔에 격리 수용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이 봄방학 찬반결정을 좌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총리가 연방정부로부터 푼타 카나 및 카요 코코 섬 등을 가지 말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냈기에 안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가족들이 여행을 자제하고 그 결과 주내 코로나19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는 교육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으며 특히, 특히 한 달 동안 학교 네트워크에 이미 소진이 발생한 분야에서 만장일치가 있었지만, 그때까지는 모든 사람이 정말 휴식이 필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CSQ 노조 소속 교사들이 새로운 단체협약 없이 1년여 만에 닷새 동안의 파업에 찬성표를 던진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2월 마지막 주나 3월 첫째 주 중 봄방학이 실시된다.

지난해, 주정부는 봄방학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난 퀘벡인들이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이 되었다고 비난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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