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언론공보실 실장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 담당 Ts.Ganzorig 대변인은 교육과학기술부가 3월 1일 교실 수업을 시작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교육과학기술부가 1월 1일부터 수업을 시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어제 열린 제5차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확대 회의에서 부총리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달 말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예방접종은 3월과 4월에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위험한 시기이고, 교실 수업은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학교 교실을 예방접종실로 사용하기로 한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예방접종실 및 일정 문제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어쨌든 부총리는 3월 1일부터 수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교육과학문화부만 입장과 의견을 밝혔다고 말하고 싶다. 이 문제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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