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언론공보실 실장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 담당 Ts.Ganzorig 대변인은 해외에서 몽골로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정보를 제공했다.
대변인은 "조사 결과 해외에서 총 9,943명이 당장 귀국하기를 원하지만, 외교부는 앞으로 두 달 동안 긴급 귀국 희망자 약 2,700명을 등록시켰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시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다음 달에 최소한 12회의 특별임무 비행을 계획했다. 귀국을 원하는 사람들의 약 50~60%가 한국에 살고 있다.
그래서 다음 달에,
* 서울행 6회,
* 도쿄행 3회,
* 유럽행 2회,
* 누르술탄 행 편도 비행편이 취항한다.
이것은 또한 4월에 12~14회의 특별임무 비행을 할 것이다. 비행 일정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어 "부총리는 항공권 가격 인하도 지시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문제는 현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다. 따라서, 항공권 가격이 일정 비율만큼 인하될 때 발표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ikon.mn 2021.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