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myaabazar 시장은 오늘 울란바타르 도로관리센터를 방문했다. 통금 시간에 울란바타르시의 교통상황과 교통규제 방식을 숙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일부 지시를 내렸다.
센터는 200여 대의 카메라로 울란바타르 도로의 주요 교차로와 다른 도로를 감시하고 필요한 조정을 한다. 울란바타르시가 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에 놓이면서 울란바타르시의 차량 정체는 최근 며칠 동안 급격히 감소하였다.
차강 사르 기간에는 교통량의 약 0.5%가 하루에 관여했지만, 이달 16일부터는 교통량이 늘었다. 이로 인해 14개 필수품종, 무역, 식품 업종에서 복직하는 직원 수가 증가하게 되었다. 울란바타르 도로관리센터의 책임자인 D.Odbayar는 오늘 현재 울란바타르시의 교통량이 85~86%로 제한되었다고 말했다.
교통 법규와 관련한 시민과 경찰 간 오해도 줄었다. 시민과 공무원이 필요한 정보를 받았다는 점에서 설명이 됐다. 울란바토르 D.Sumyaabazar 시장은 "통행 금지가 끝나기 일주일 전이다. 이 기간 시민들과 최대한 조율하고, 어려움 없이 업무를 정리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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