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중국이 제조한 COVID-19 대유행 시노팜 백신을 이웃 중국으로부터 30만 도스를 받았다. 전달식에는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보건부 S.Enkhbold 장관, 국방부 G.Saikhanbayar 장관, 외교부 N.Ankhbayar 사무차관, 차이웬 루이 주몽골 중국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몽골에 의료장비와 물자를 지원하고 기증해준 중국 정부와 인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우리는 이 백신이 단기적으로 전염병에 대한 우리의 싸움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시노팜 백신 도입 허가서를 긴급하게 발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디오디차 WHO 몽골 주재 WHO 주재 대표는 오늘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시노팜과 베이징 생명공학연구소가 개발한 백신 허가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 보건부 인적약사회가 허가받은 의약품 목록에 백신을 등록했다고 정부 언론홍보처가 밝혔다.
[news.mn 2021.0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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