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COVID-19 백신을 처음으로 접종받았다.
총리는 "오늘은 새 정부가 2월 23일에 만들어진 지 정확히 25일이 되었다. 25일 동안 몽골 정부는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이며 새로운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재난대응대비 수준이 오늘 폐지되었고, 모든 기업과 시민의 95%가 정상 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함께 역경 속에서도 함께 설 수 있는 국가를 만들었다. 통금 기간 정부의 결정을 존중해 준 울란바타르 시민들과 그들의 맹세에 충실한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검역 기간 세 가지 중요한 결과가 달성되었다.
* 411,000명의 검사를 계획했지만 523,000명이 검사를 받았고 122건의 감염 사례와 33건의 발병 거점을 확인했다.
* 둘째,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들이 만들어졌다. 면역은 현재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다. 몽골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우리의 정신적 이웃인 인도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 다음 결과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경제 회복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본인은 예방접종이 자발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예방접종과 함께 종합적인 경기회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경제가 6%대 위축의 역전을 하고, 약 7만 개의 잃어버린 일자리를 회복하며, 시장에 갇혀 있는 8조 투그릭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오늘부터, 우리는 새롭고 활동적이고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옮겨간다. 시민 여러분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과 경제를 위해서도 감염 통제 체제를 엄격하게 고수해야 한다. 고용주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 민간부문은 정부와 협력하여 근로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폐쇄된 기업, 학교 및 국경을 다시 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식 등록했고, 몽골은 어제 오전 인도에서 제조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비실드 백신을 15만 도스를 전달받았다.
2021년 1월 10일, 몽골은 공식적으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 3종의 백신을 몽골의약품 등록소에 등록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인구의 60%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에서는 15만 명이 코비실드 백신을, 중국에서는 30만 명이 시노팜 백신을 접종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비실드 백신은 1인당 2회 접종하기 때문에 15만 도스면 7만5000명의 면역력이 충분하다.
보건부에 따르면 1차로 5만6000여 명의 공공·민간 보건 종사자와 고위험 여건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긴급 공무원 등이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ikon.mn 2021.0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