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톨고이 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와 협상, 합의, 국무회의 최종안 제시 등의 임무를 맡은 실무진이 어제(2021년 2월 23일) 정부청사에서 만났다. L.Oyun-Erdene 총리는 이 회의에 참석했고 앞으로 다뤄질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실무그룹은 다음 달 중순 내각회의에서 회담 관련 이슈를 제시할 계획이다.
실무그룹은 2019년 11월 21일 '오유톨고이 보증금 개발에 대한 몽골의 이익 보장'에 관한 의회 결의안 제92호 이행을 관리하고, 오유 톨고이 프로젝트의 외국인 투자자와 협상하고, 사업에 합의하고, 최종본을 국무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실무그룹은 법 내무부 Kh.Nyambaatar 장관이 의장을 맡았으며, 몽골 대통령 집무실장과 국회의원, 관련 장관 또는 관계자들로 구성되었다. Rio Tinto의 Copper Group의 CEO인 B.Bold와 Rio Tinto Mongol의 전 CEO인 S.Munkhsukh가 이전 회의에서 Rio Tinto를 대표했다.
오유 톨고이 프로젝트의 투자자인 리오 틴토와 몽골 정부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
[news.mn 2021.02.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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