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광 분야와 정부 구성원들의 합동 회의가 열렸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단체 또는 협회 대표들이 각자의 견해를 밝히고 현 상황을 소개했다.
M.Yesunmunkh 몽골음식점협회장은 "2019년 몽골에 1조6000억 투그릭(6억700만 달러)이 유입됐다. 국내총생산(GDP)의 7.2%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선진국에서는 이 수치가 30~35%입니다. 몽골은 577,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수입이 65.8% 감소했다. 관광업종에는 몽골 전체 인력의 6.7%인 88,700명을 고용하는 2,300개의 기업이 있다."라고 말했다.
몽골관광협회 이사회 B.Barsbold 이사는 "전국적으로 570개 관광사업자가 운영하고 있어 2019년 2억4000만 달러의 수출 수익을 올리고 있다. 1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 일한다. 불행하게도, 2020년에 대유행으로 인해 운영은 98%나 축소되었고, 49%의 직원이 해고되었으며, 나머지 사람들의 일자리는 위험에 처해 있다. 회복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문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단계적으로 마련될 필요가 있다.
기업들은 여러 가지 과제를 꼽지만 크게 세 가지 과제가 있다.
1. 양도 차입금
2. 사회보장기부금을 낼 여유가 없으므로 정부도 그럴 여유가 없다.
3.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관광사업자들은 더 세금을 낼 수도 없고 심지어 직원들에게도 돈을 줄 수도 없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사는 또한 조치가 필요한 조치들을 언급했다.
* 재정지원
* 국경 개방 시점 확정 - 2019년 국경을 사전 예약한 관광객이 있는 만큼, 우리 협력 기관 및 오고 싶은 관광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관광-억 달러 - 장기적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취해야 할 조치와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
[ikon.mn 2021.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