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UB 시 공무원들의 긴급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 비서실의 모니터링 및 평가 부서 책임자인 Kh.Gantulga는 D.Sumyaabazar 시장에게 이전 회의의 내용을 발표했다.
예를 들어, 시장은 2월 23일에 영업을 시작한 회사들에 방법론적 조언을 제공하라고 상기시켰다. 이 틀 안에서 울란바타르 시장비서실 6개 부서는 각각 1개 지구를 담당하며 2021년 2월 21일부터 무역·서비스 아웃렛을 감시하고 있다. 비즈니스 기업에 임시 절차, 특수 조건 및 요구사항을 제공하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 회의에서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J.Gantulga 교육부장은 "울란바타르시 중등학교의 수업 개강을 위한 준비를 소개했다. 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을 소독하고 있다. 현재 12개 학교에 검사지점이 있다. 이 학교들은 소독이 필요하다. 우리는 또한, 통학버스 준비를 확실히 하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 및 교통경찰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Sumyaabazar 시장은 "어린이 교육이 관심사다. 몽골은 2년 동안 교실 교육을 받지 못했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시에 있는 중등학교와 유치원이 시작되기 전에 소독과 준비를 잘해야 한다. 자녀의 버스가 안전한지 확인해야 한다. 모든 교육 공무원들은 학교와 유치원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회의 끝에, D.Sumyaabazar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임시 절차(COVID-19)'에 따라 모든 기관장에 필요한 지침과 권고사항을 개발, 준수하고 있다. 정부 기관 또는 기업체의 직원 중 최대 50%가 온라인으로 작업하여 인간 집적 형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안, 구현 모니터링, 관리 및 조정 제공, 일정 및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헌장이 요구하는 기본활동을 이행하고, 공공서비스를 요청하는 시민과 기업이 감염관리시스템과 임시규정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지자체에 지도하고 있다.
[news.mn 2021.03.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