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정보통신기술부 합동회의가 오늘(2021년 3월 2일) 외교부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외교부 B.Battsetseg 장관, B.Bolor-Erdene 통신 및 정보 기술 부서장 및 두 조직의 관련 부서 및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부가 시행할 'e-Nation' 종합대책에 대한 세부 정보를 교환하고, 외교부를 'e-Mongolia' 통일 e-서비스 체계로 통합하는 조처를 했으며, 해외 몽골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의 종류를 명확히 했다. 이행조치의 진행 상황이 논의되고 추가 작업이 합의되었다.
이와 함께 양측은 몽골인들에게 디지털 서명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e-Mongolia' 창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디지털 서명을 제공하는 절차를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news.mn 2021.03.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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