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미국에서 설립된 프리덤하우스는 민주주의와 자유 면에서 세계 랭킹을 매긴다. 국가들은 "자유", "반자유", "비자유"의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몽골은 2021년 세계 자유의 보고서에서 정치적 권리는 40 대 36, 시민 자유는 60 대 48, 총 100 대 84의 점수를 받는 '자유국가'로 분류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한국, 대만, 이스라엘, 동티모르만이 이 범주에 속한다. 올해 보고서에서 프리덤하우스는 지난 15년 동안 세계 인권 악화 국가가 늘었다가 줄었다며 경고하고 있다.
2006년에 시작된 이 추세는 2021년에 최고조에 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그래서 올해 보고서가 "공성 중인 민주주의"라고 불리는 것이다.
[ikon.mn 2021.03.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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