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휘발유의 가격은 비교적 싸고, AI -92 휘발유는 리터당 1450투그릭이다. 이것은 분명히 소비자들에게 좋은 것이다. 하지만 당연히 휘발유는 그렇게 싸지 않다. 정부의 정책은 연료 가격을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수입업체들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 결정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폭발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반영될 것이다. 이것은 이미 대유행으로 고통 받는 경제에 갑작스러운 타격이 될 것이다. 인간에게 이것은 직접적인 대출혈을 의미한다.
이유를 설명한다. 2020년 COVID-19 전염병에 대한 세계적인 금수 조치로 석유 수요가 감소했다. 그 결과, 유가는 2020년 이후 50% 이상 하락했다. 몽골행 러시아 로즈네프트의 국경도입가격 하락으로 2020년 3월 18일부터 A-80 휘발유 가격은 30투그릭, AI-92 휘발유 가격은 45~95투그릭, 디젤 연료는 120투그릭, 2020년 4월 22일부터 A-80 휘발유 가격은 AI-92 300투그릭이 되었다. 2020년 4월 22일부터 A-80 휘발유는 300투그릭, AI-92 휘발유는 300투그릭, 디젤 연료는 190~310투그릭, 2020년 5월 23일부터 A-80 휘발유는 50투그릭, AI -92 휘발유 가격은 80투그릭 인하했다. AI-95 휘발유의 가격은 100투그릭, 디젤 연료는 160투그릭, A-80 휘발유는 380투그릭, AI-92 휘발유는 475투그릭, AI-95 휘발유는 440투그릭, 디젤 연료는 590투그릭으로 인하되었다.
이에 따라 OPEC 각국은 지난해 5월 1일 1,100만 배럴 이상 감산을 결정했다. 주요 국가들이 검역 금지를 해제하면서 유가가 반등했다. 예컨대 2020년 5월 이후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의 석유제품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배럴당 22~70달러까지 치솟고 있다. 경제전문가에 따르면 이 비율은 2021년 5월 75달러, 6월 78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세계 시장의 연료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지만, 지난해 5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0년 6~12월 31일 체결된 가격안정협정으로 할인판매에 어려움이 없었다. 다만 협약 만료로 2021년에는 연료 수입업체가 AI-92 휘발유 L당 1월 70투그릭, 2월 200투그릭, 3월 350투그릭을 잃게 된다. 세계 시장 가격이 계속 오르면 이런 적자가 늘어날 것이다.
2019년 3월 COVID-19가 발생하기 전에는 몽골의 AI-92 연료 가격이 1,735투그릭이었지만, 현재는 1,450투그릭이다. 하지만 2019년 3월 이후 AI-92 휘발유 세계 가격은 3.5% 올랐다. 게다가, 지난 1년 동안 달러의 4.2% 절상은 연료 가격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차근차근 연료 가격을 올리는 수밖에 없다. 수입업체들이 지금처럼 L당 350투그릭의 적자를 내고 있다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연료 비축량을 쌓을 재원이 거의 바닥나기 직전이다. 연료가 부족하면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수입업체들이 L당 1000투그릭씩 가격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 유가 급등에 이어 원자재 가격 급등도 뒤따를 것이다. 그냥 "대출혈"이다. 경제의 정상적인 순환체계가 흐트러지면 피해가 크고 그 결과도 더디게 된다.
[news.mn 2021.03.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