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세계은행 몽골 상주대표 안드레이 미크네프를 만났다.
총리는 세계은행이 지난 30년 동안 13억 달러의 대출과 보조금을 지원해 왔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에 귀중한 이바지를 했다고 언급했다. 총리는 또한 세계은행이 몽골의 개발 정책과 프로그램에 맞춰 2021~2025 파트너십 전략 구조를 개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또한, 대유행을 퇴치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 신속하고 적시에 제공되었다고 말했다.
안드레이 미크네프 세계은행 상주대표는 세계은행이 10조 보건 보호 및 경제회복 종합계획과 비전 2050등의 문서로 활동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백신 공급뿐 아니라 경제 다양화, 전자전환, 투명성, 지배구조 개선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정부 언론홍보처가 전했다.
[ikon.mn 2021.03.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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